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몬스터 Monster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
영화 [몬스터]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NO.1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미디어잡] 회원여러분을 영화 [몬스터]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2월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의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시사회 일정안내
[일 시] 2004년 6월 14일(월요일) 오후 8시 50분
[장 소]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 2번 출구 (도보 2분) [시네마오즈]
[신청자격] 미디어잡 유료결제 회원 (50명, 선착순 접수)
[참가방법] 이벤트 기간동안(5/29∼6/10) 유료결제를 한 회원분들 (연장 결제자 포함)중에 [이름/아이디/연락처/주소]를 적어 꼭! 메일로 송부해 주세요.
(참가 메일 : master@mediajob.co.kr, 신청 메일 제목에 [시사회신청] 필히 기재 요망)
[신청기간] 2004년 5월 29일부터(토요일) ∼ 6월 10일(목요일)까지
[당첨자발표] 2004년 6월 11일(금요일) - 미디어잡 [공지사항] 게시판 및 메일을 통해 발표합니다.
[초대인원] 50명 (1인 2매, 100석)
[연락처] 02-2252-7642, 011-9749-4621, master@mediajob.co.kr
■ 영화정보
- 제목 : 몬스터
-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 상영시간 : 111분
- 홈페이지: http://www.monster2004.co.kr
■ 크레딧
- 출연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린 역
크리스티나 리치 (Christina Ricci) 셀비 역
브루스 던 (Bruce Dern) 토마스 역
리 테게슨 (Lee Tergesen) 코레이 역
애니 콜리 (Annie Corley) 도나 역
마르코 St. 존 (Marco St. John)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 (Pruitt Taylor Vince)
스캇 윌슨 (Scott Wilson)
마크 마콜리 (Marc Macaulay)
러스 블랙웰 (Rus Blackwell)
팀 웨어 (Tim Ware)
- Co-PD : 브렌트 모리스 (Brent Morris)
- 각본 : 팻티 젠킨스 (Patty Jenkins)
- 감독 : 팻티 젠킨스 (Patty Jenkins)
- 기획 : Sammy Lee, Meagan Riley-Grant, Stewart Hall, Andreas Grosch, Andreas Schmid
- 미술 : 에드워드 T. 맥어보이 (Edward T. McAvoy)
- 배역 : Ferne Cassel, Kimberly Mullen(Florida Casting), Mark Mullen(Florida Casting)
- 음악 : BT, Howard Paar(Music Supervisor)
- 의상 : Rhona Meyers
- 촬영 : 스티븐 번스타인 (Steven Bernstein)
- 편집 : 제인 커슨 (Jane Kurson), 아서 코번 (Arthur Coburn)
■ 영화해설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다가 무려 일곱 명을 살해하고 체포되어 결국 사형에 처해진 어느 창녀의 충격적인 실화를 그린, 대단히 무겁고 어두운 사회 드라마. 여성 감독 패티 젠킨스가 연출한 이 작품은 무엇보다 기존과 전혀 다른 충격적(?) 모습으로 주인공을 리얼하게 열연한 샤를리즈 테론이 베를린 영화제 여배우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마침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가 아닌 독립영화사에서 제작된 관계로 미국 현지에선 12월 말에 소규모 개봉으로 소개되었다가 아카데미 수상과 함께 확대 개봉되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에일린 워노스(Aileen Wuornos)는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으로, 1989년부터 1990년 사이에 6명의 남성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후 10여 년을 복역하다 2002년 10월 9일 플로리다의 어느 형무소에서 사형당했다. 미시건주 출신인 그녀의 유년 시절은 매우 불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학대를 견뎌야 했으며 그때부터 이미 마약에 빠지는 등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13살 때부터 돈 몇푼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호객 행위를 하면서 창녀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영화는 그녀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