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1차 온라인 서류지원시 통과할 확률이 300% 증가...
- 1차 온라인전형을 통과하기 위한 절대노하우 십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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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거의 100% 온라인 지원시대!! 정말 유능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온라인 지원시의 작은 실수로 어이없이 1차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이에 국내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 (www.mediajob.co.kr)이 1차 온라인 서류전형을 통과하기 위한 입사지원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5년 이상 전문분야 취업사이트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취업상담을 해 준 아이피월드의 축적된 정보와 국내 인사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발표한 \"온라인 입사지원 십계명\"을 적극 참고하고 반영하면 1차 온라인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세 배나 많아진다고 한다.
무수히 온라인 입사지원하면서도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세히 눈여겨 보아야 할 정보들이다.
▣ [1차 온라인 전형을 통과하기 위한 입사지원 십계명]
1. 이력서에 사진은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사진에 상당한 신경과 공을 들여야 한다.
- 결국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과 사진의 인상이 1차 서류 통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좋은 사진관에서 비용을 들여 사진을 잘 찍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뢰를 줄 수 있는 짙은 정장을 입고,깔끔한 헤어스타일, 부드러운 미소를 기본으로 하여 촬영한다. 그리고 3개월 내의 최신 사진을 사용하되, 지나친 이미지 편집으로 실제 얼굴과 사진 이미지와 차이가 많이 나면 면접시 인사담당자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한다.
2. 온라인 지원시 도장 이미지를 반드시 첨부하여 서류의 신뢰감을 높여야 한다.
-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 말미에 본인의 도장 이미지를 첨가함으로써 지원서류에 대한 신뢰도를 높힐 수 있고, 스스로도 서류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낄 수 있다.
3. 메일 제목에 반드시 지원직종과 신입/경력을 먼저 적은 뒤, 지원 제목을 붙여야 한다.
- 인사담당자들은 무수히 많은 지원서류를 받고, 동시에 여러 직종을 함께 채용한다. 그러므로 \"준비된 확실한 인재입니다\" 라는 막연한 제목보다는 \" [기자-신입지원] 경력같은 신입지원자 준비된 인재 아무개입니다.\" 라는 식으로 먼저 지원분야 문구를 붙이고, 그 뒤에 제목을 붙인다.
4. 적어도 2회 발송을 하고, 발송 후 반드시 수신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인사담당자의 메일함이 다 차서 반송되거나, 광고메일에 묻혀 지워졌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소한 2번 이상 발송하고, 반드시 수신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지원 후 반드시 반송된 메일을 꼼꼼히 확인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5. 기존 제출서류 외에 갖고 있는 추가서류나 포트폴리오를 꼭 첨부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회사 채용공고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보내라고 되어 있는데, 지원자가 알아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할 만한 포트폴리오를 보내야 한다. 기획안, 제안서, 기사사본, 수상여부, 자격증명서 등 모든 것이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정 내용이 없더라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기술이라도 추가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의 메일수신용량도 감안해 너무 크게 보내서는 안된다.
6. 온라인 지원시 서류만 첨부해 보내지 말고 메일에 공손한 인사말과 연락처 등을 꼭 적어 보낸다.
- 인사 담당자들은 일시에 많은 서류를 받기 때문에, 첨부된 이력서를 다시 띄워 볼 여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파일 첨부외에 메일 작성 화면에 본인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 연락처, 메일 등을 바로 적는다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세심하다는 깊은 인상과 호감을 심어줄 수가 있다.
7. 상대의 프로그램 툴을 감안하여 두 가지 종류 (HWP, DOC 등)로 만들어 첨부하거나 보내야 한다.
- 실제 인사담당자들의 얘기인데, 한글2002로 서류를 보냈는데 인사담당자는 한글97을 사용하고 있어서 지원서류를 볼 수 없어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버리거나 삭제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사용 툴을 감안해 적어도 2개 이상의 툴로 서류를 만들어 함께 첨부하는 철저함이 있어야 한다.
8.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상단에 주요 내용이나 중심어, 제목 등을 강조하여 적어야 한다.
- 온라인 입사지원은 누구나 손쉽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지원서류가 많고, 인사 담당자들이 절대로 자세히 읽지 않는다. 그러므로 반드시 두괄식으로 중요부분부터 먼저 기술해야 하며, 그 내용들을 요약해 자기소개서 마지막 부분에 다시 한번 적어두는 것이 좋다.
9. 채용공고가 나오는 즉시 바로 지원해야 하고, 지원 후 반드시 메일 수신을 확인해야 한다.
- 요즈음은 수시채용보다는 번개채용에 가깝다. 온라인상으로는 채용공고 내기가 쉽기 때문에 마감이나 삭제도 바로 쉽게 이루어진다. 아울러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채용공고가 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바로 지원을 한다. 그럴 경우 내 서류는 묻혀 버릴 수도 있고, 회사가 마감일을 길게 잡고 공고를 내더라도 실제 마감은 공고를 낸 뒤 1-2일 사이에 바로 마감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사이트상의 마감일일을 너무 믿지 말고, 매일 공고를 확인하다가 원하는 회사공고가 나면 최대한 빨리 지원 지원하는 것이 1차 서류 통과 확률을 높힐 수 있다. 실제로도 초반부 지원자들의 합격률이 훨씬 높다.
10. 온라인 지원서류에서 오타 및 문법, 띄어쓰기 오류 등은 절대 피해야 한다.
- 현업에서 필자가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하다보면 서류의 99%가 오타 및 빠진 항목, 잘못 기재된 부분이 많다. 이런 부분이 한 두개라도 인사담당자 눈에 띄면 서류가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서류에 빈칸이 있어서는 안되며, 작성 후 다른 사람들에게 꼼꼼히 확인시켜 보는 사전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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