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2002년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기자직(신문, 출판)과 업무직(광고, 판매, 경영지원) 사원을 선발하게 되며 아래와 같은 일정에 따라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원서 접수 - 8월말
▪ 필기시험 - 9월 29일
▪ 인턴과정(기자직) - 10월 하순
▪ 최종합격자 발표 - 11월 초순
▪ 입사 - 11월 중순
<모집분야>
◦신문기자직(취재기자,편집기자) ◦출판기자직 ◦업무직
<모집인원>
분야별 약간명
<전형절차>
․1차: 서류전형
※박사학위 소지자 및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의사,CPA, 동시통역사)는 우대
․2차: 필기시험
-기자직: 논술, 작문
-업무직: 논술, 직무적성검사
※영어는 별도 필기시험을 치르는 대신 토익 혹은 토플점수로 대체.
해당 성적표 사본은 필기시험 당일 제출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 및 인턴과정(기자직)은 별도로 고지할 예정
세부일정 등 최종 모집요강은 추후 본지 사고와 동아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안내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경우 채용절차 및 과정에 많은 변화가 생겨 이처럼 사전에 안내합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지원자격은 영어성적이 토익 820 이상 또는 토플의 경우 PBT 580(CBT는 237) 이상이어야 하며, 입사지원일 기준 2년 이내의 공인성적만 유효합니다. 단,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와 박사학위 소지자는 영어점수와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업무직의 경우 필기시험과목이 변경됐습니다. 종래의 논술, 작문에서 논술, 직무적성검사로 바뀌었습니다.
셋째, 필기시험방식이 자필작성 방식으로 바뀝니다. 과거 컴퓨터로 작성했던 필기시험이 자필작성의 시험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