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미디어잡의 패밀리 사이트인 디자이너잡에서 오늘 보도화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라임경제] 디자이너가 취업을 함에 있어서 포트폴리오 만큼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도구는 없다. 많은 디자이너가 포트폴리오의 제출 시 어떤 방법으로 만들고 제출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이런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디자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대표 김시출)의 헤드헌터를 맡고 있는 이세진 팀장이 미래의 디자이너들에게 포트폴리오 제작 시 참고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1. PPT나 HWP파일등의 문서를 이용하여 일관된 편집을 하라. 가끔 입사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포트폴리오를 이미지 그대로 보여 주거나 A4몇 장을 첨부하여 성의 없이 보내오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인사담당자로서는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잘 꾸며서 보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PPT나 HWP등 평상시 사용하는 간단한 문서편집기로도 일관성 있게 포트폴리오를 꾸며서 보내 주면 확인하기도 쉽고 정리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목록을 만들어라. 어떤 문서든지 목차가 있다는 것은 ‘내용을 잘 정리했으니 편하게 보세요~’라는 의미가 된다. 목차를 만들어서 내용을 정리해주면 정말 있어 보이는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고 여기에 썸네일까지 넣어 주면 금상첨화겠다. 3. 통일성 있는 컨셉으로 보는 이의 눈을 편하게 하라. 알록달록한 디자인은 보기에 눈에 띄기는 하나 통일성이 떨어져서 정신없는 포트폴리오가 될 우려가 있다. 컨셉의 통일성은 전체 작품들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칫 다양한 컨셉을 표현하려 하다가 역효과를 불러 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 기획의도를 표기하여 포트폴리오에 목적을 달아 주자. 어디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한 포트폴리오인지 불분명한 작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결국 면접자에게 물어보기 전까지 뭔가 멋지게 만들었지만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알 수 없었다. 왜 만들었고 어디에 쓸 것이며 어떤 결과를 얻으려고 만들었는지 정도는 기술해 주는 것이 좋다. 5. 부가설명을 달아서 결과물의 이해도를 높여 주어라. 작업시기, 작업 기간, 참여인원등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본인이 작업하면서 의도했던 부분까지 서술해주면 또 하나의 멋있는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 있다. [기사작성 - 디자이너잡] [보도매체 - 프라임경제 이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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