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경력란'
작성법
1.관련분야의 경력을
부각시킨다.
아무리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더라도, 정작 도움이 되는 것은 모집직종과 관련된 경력뿐이다. 경력작성시에는 지원하는 직종과 관련된 경력이나 그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경력만 집중해서 부각시키도록 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력은 기간, 업무, 직책 등을 꼼꼼히 챙겨 기술하고, 관련분야와 상관없는 경력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다.
2.최근경력 중심으로
작성한다.
관련 경력이 다양하다면
최근 것을 중심으로 기술한다.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과거보다는 최근 어떤 일을 했는지에 관심이 있다. 보통 지원분야와의 관련 경력 년 수가
얼마나 많은가, 관련 분야에서의 경력이 얼마나 최근인가 여부가 평가의 높은 부분을 차지한다.
3.너무 짧은 기간의
경력은 과감히 삭제한다.
다양한 경험을 피력하는
것도 좋겠지만, 보통 재직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는 경력란에서 삭제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관련분야라고 하더라도 너무 짧은 기간의
경력(아르바이트 제외)의 나열은 경솔하고 참을성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쉽기 때문에, 인사담당자에게 굳이 메뚜기 직장경력을 피력할 필요는
없다.
4.사실적으로
작성한다.
경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경력을 부풀려 작성하는 사례가 가끔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의 경력 사항은 업무에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허위로 작성된 것은 금방
들통나게 마련이다. 경력은 있는 그대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단순나열형보다는
성과주의형으로 작성한다.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는
단순히 기업명, 업무, 근속년수 등을 늘어놓는 단순 나열식보다는 자신이 해온 업무와 성과를 자세히 기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을 경력으로 작성한다.
신입의 경우에는
관련분야 아르바이트도 어느정도는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기재하도록 한다. 단기간이라도 관련분야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경쟁우위 요소가
된다.
[출처] 이력서
'경력란' 작성법 |작성자 전략가
(http://blog.naver.com/zakoo?Redirect=Log&logNo=140065653984)
[출처] 디자이너잡 - 이력서 <경력란>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