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메일로 입사 지원서 접수를 받는 곳이 많이 있다.
이메일로 입사 지원을 할 경우에도 나름대로의 점수 따는 비결이 있다.
작은 것에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바로 비결이다.

1. 이메일 제목에 지원 분야와 이름을 반드시 기재할 것.

2.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자격증(어학) 등은 스켄을 받아서 첨부할 것.
 →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기타 증빙서류는 한번의 클릭으로 모두 열람할 수 있고 또 출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엑셀, 한글, MS -WORD 등 무엇으로 작성을 하든 인사담당자가 한번 클릭해서 모든 서류들을 다 열람 할 수 있고 또 한번 클릭으로 모든 서류가 출력될 수 있도록 한다. 당신의 세심한 배려를 인사담당은 크게 받아들일 것이다.
또한 압축해서 파일을 첨부하는 것을 되도록 피해야 할 것이며 부득이하게 파일의 크기가 클 경우 이메일 내용 하단 첨부글로 압축파일의 대한 설명을 달아주시는 것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3. 메일 본문에는 지원분야. 생년월일, 출신학교, 학과 등 간단한 인적 사항과 굵고 짧은 문구 두세줄 정도만 쓰도록 한다.
4. 보낸사람 이름(Nick name)은 너무 튀지 않게 한다.

본인의 본명을 쓰는게 제일 좋겠지만 지원 분야에 맞게 센스 있는 닉네임도 괜찮겠네요.
실제로 '나이트짱', '오빠 달려' 등의 닉네임을 보게되는데 담당자는 내용도 읽기 전 기분 상해 할지 모른다.




[출처] 디자이너잡 - E-mail로 이력서 보낼 때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