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이제 시작해서 혹은 경력직이라고 해도 아주 간단하지만 범할 수 있는 실수들이 있답니다.
또한,
유용한 Tip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력서
발송 send 버튼을 누르기 전에 확인해야 할 최종 점검사항!!
1.
하나의 파일로 통합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진파일을 따로따로 보내곤 하는데요..
3개
출력하는 것보다 1개 출력하는 것이 쉽지 않겠어요?
용량이
크다고 압축 파일로 보내지 마세요
2.
사진파일 확인
한글로
작성할 경우 사진파일이 문서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문서에
사진 파일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경로만 지정해 주어 읽히지 않는 다면..?
3.
전문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스캔
스타샷이나
패션포토 이런 사진, 심지어는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수정해서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센스가 떨어진다는...
이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집니다.
4.
커서 상태 확인
워드
프로세서에 따라서 최종 커서의 위치를 저장하기도 합니다.
완성된
이력서는 파일의 제일 상단까지 커서를 올려둔 상태로 저장하세요
5.
파일이름 확인
파일이름은
"이력서.hwp 나 자기소개서.hwp"로 두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파일과 섞일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overwrite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6.
이력서는 1페이지로
이력서를
3페이지짜리인 것을 봤는데, 아마도 자신의 훌륭한 업적을 봐 달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제출하는 편이..?
실제로
MBA에서도 이력서는 1페이지로 만들게 훈련을 시킨답니다.
자기소개서
역시 1~2 페이지 정도가 무난하답니다.
7.
이메일 설정에도 신경 쓰기
From
란에 자신의 이름 대신 "~공주, 이쁘니~" 등등의 애칭으로 전송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전문성과는 떨어진답니다.
자신의
정확한 한글 혹은 영문 이름을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서명에도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로 이력서를 전송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 한번 보내보는 방법입니다.
8.
메일내용은 최대한 간략하게
제목란에는
"[지원부문] 입사지원자 XXX 입니다." 정도로 쓰는게 무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입사 지원자 XXX 입니다. XX의 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보내드립니다.
만약
파일이 소실됐을 경우 제게 연락 주시면 다시 보내드립니다. "
이런
경우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답니다.
9.
내용의 중간중간에 Enter 키를 납발하지 마세요
실제로
분량은 2페이지인데 엔터키가 많아서 4페이지가 되어 버린다면..
워드
작업이 서툴어 보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컴퓨터 스킬이 별로 없다는 그런 인상..
10.
완성된 이력서를 다른 컴퓨터에서 한번 열어보세요
폰트가
제대로 나오는지, 사진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 내용 일부분이 짤리지는 않는지..
혹시
pdf 로 만드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acrobat maker 가 없으실 테니깐요
11.
여유를 두고 접수
극히
드문 일이지만, 접수 마지막날 한꺼번에 메일이 몰리면 메일함의 양을 넘겨서 다시 반환될 가능성이..
늦어도
기한 1~2일 정도 전에 접수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12.
주기적으로 메일함 비우기
첨부파일이
손상되어 재전송 요청했는데, 메일함이 가득찰 경우 반송된답니다.
13.
편지의 중요도 설정
대부분의
이메일 클라이언트에는 보내는 편지의 중요도를 설정하는 옵션이 있죠?
많은
이들이 일반으로 두고 보내시는데, 몇몇 분은 높음으로 두고 보내는 분이 있다죠~
메일함에서
금방 눈에 띈답니다.
14.
바이러스 감염 체크
MS-Word
파일은 간혹 바이러스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 아시죠?
요즘
메일서비스의 경우 첨부 파일의 바이러스 검사를 해주니까 한번 확인하시고 발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