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잡지협회 부설 한국잡지교육원은 2023년도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 24기(채용예정자훈련)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 본 사업은 정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전략적 인력육성 지원 사업으로 현장에 부족한 취재기자를 육성해 협약기업에 채용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잡지교육원은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채용예정자)과정 운영을 위해 잡지, 언론, 출판 등 관련 산업분야 기업체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협약을 맺고 수료 후 즉시 채용을 지원하고 참여하는 훈련생에게는 교육훈련비를 전액 지원하며, 매월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잡지, 언론, 출판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 양성과정은 잡지사, 언론사, 출판사 등 취재기자 분야 입직을 준비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잡지협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 함께하는 국비지원 사업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직무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며, 2012년부터 12년간 840명의 수료생을 배출, 취업률은 연평균 90% 이상을 기록한 명실공히 ‘기자 사관학교’입니다.

 

​​ 교과 내용은 △교정 교열과 문장 다루기 △전문지 콘텐츠 기획 실습 △뉴스포털 메인을 잡아라 △매체사 부대사업 전략과 비전 △소셜미디어 글쓰기 △텍스트 기사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보도사진 촬영 실습 △실전 인터뷰 기술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기사쓰기 △출입처와 취재원의 관계 관리 △전문지 분석 기사 작성을 위한 기초통계 △취재의 실제와 실무활용 △사람잡는 미디어 글쓰기 등입니다.


강의 진행은 전·현직 기자, 편집장, 발행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됩니다. 교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개인 부담금이 없으며, 참여 연수생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의 훈련 수당을 지급합니다. 

취재기자 또는 미디어 분야 에디터 취업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공 제한이 없으며 2024년도 2월,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단 개강 전일까지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 에디터는 디지털을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이 과정은 에디터로서의 소양은 물론 기사 작성부터 미디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데 충실해, 취업 후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류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 선발하며, 접수 기간 중이라도 중도 모집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2월 23일까지 한국잡지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시원서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