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새로운 ‘뮤지컬 오디션’의 창작 초연
새로운 창작물은 새로운 문화를 담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동과 조화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야 합니다.
2007년 한국 창작뮤지컬에 혁신을 일으킬, 모든 것이 새로운 뮤지컬
젊음! 열기! 환호와 감동이 가득한 뮤지컬 ‘오디션’
공연개요 - About “Musical Audition”
제 11회 뮤지컬 대상 수상작 <뮤지컬 밑바닥에서>팀이 만든 창작 뮤지컬
2005년 6월 <뮤지컬 밑바닥에서>를 제작하여 2년간 공연해 온 오픈런뮤지컬컴퍼니의 2007년 신작으로서 2005년 제 11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수상, 작사 극본 상 노미네이트를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은 작곡가이자 극작가인 박용전이 음악과 글을 담당했으며 <밑바닥에서>를 통해 2년간 호흡을 맞춰온 극단 오픈런 뮤지컬 의 배우와 스탭이 전원 투입되어 최고의 팀웍으로 완벽한 공연을 펼친다.
완벽하게 준비된 콘서트 <뮤지컬 오디션>!
출연 배우가 직접 밴드의 음악을 연주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브 뮤지컬로서, 연극 <이>의 공길 역으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박정환을 필두로 한 모든 출연진들이 1년간 각각의 악기 별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완벽하게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중 열정적인 락 콘서트 장면들을 연출해 냄으로써 폭발하는 에너지, 넘치는 환호와 호응으로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최소화하며 관객이 완전하게 몰입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이상적인 공연이다.
작품 내용 - Synopsis
특별한 이유도, 거창한 의미도 없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내야 할 의무가 없는
여섯 청춘이 신나는 오늘을 연주한다.
밴드 복스팝의 지하 연습실. 보컬이 또 말썽이다.
새 보컬 영입을 두고 멤버들 사이 각축이 벌어진다.
그러다 알바 인생 병태는 빛나는 보컬 선아를 만나게 되고,
멤버들은 그녀를 영입하기 위해 집요한 작전을 펼친다.
핏기 없는 천재 기타리스트 찬희와 그를 사랑하는 남자 석원,
젊은 마초 준철과 세계 정복을 꿈꾸는 매니저 초롱,
자신도 모르는 천재성을 감추고 소심으로 무장한 병태,
그리고 매력적인 의리파 선아까지.
그들이 모여 거대 콘테스트의 오디션을 준비하던 중,
얘기치 않은 변수가 튀어 오르는데......?
“내일은 모르니까, 오늘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일렉트릭 기타의 잭이 꼽히면 마지막 무대의 막이 오른다.
정글같은 세상 속, 인생이 오디션인
스물셋, 스물일곱 그들의 꿈 이야기. 그들의 사랑 이야기.
배우소개 - Cast
박정환 (최준철 役) [뮤지컬] 겨울나그네, 어쌔씬, 미스터마우스, 동물원 [연극] 즐거운 인생, 가족왈츠, 길 위에서, 아가멤논, 이, 칠수와 만수 외 다수 | |
이승현 (박병태 役)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밑바닥에서 미스 사이공, 동물원 외 다수 | |
윤석원 (홍석원 役)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밑바닥에서 [연극] 굿 닥터, 바그다드 햄릿 | |
강초롱 (홍초롱 役) [뮤지컬] 밑바닥에서 [연극] 유리가면 에피소드 5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해피 패밀리 | |
백은혜 (김선아 役) [뮤지컬] 밑바닥에서 | |
정찬희 (정찬희 役) 박완규 밴드, 라이스 밴드(토미 밴드) 뮤지컬 <밑바닥에서> 기타 연주 |
Staff
연출.극본.작사.작곡.음악감독: 박용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 작사 부문 노미네이트
조명디자인/감독: 주성근
무대제작: 김희진
안무: 오수윤
특수의상-천세진
그래피티-TSX 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