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채용

YG엔터테인먼트의 모태는 음악그룹 ‘서태지와아이들’ 멤버 출신의 양현석이 1996년 5월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목적으로 세운 ‘현기획’이다. 이듬해 5월 현기획은 상호를 MF기획으로 변경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3에 있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다수의 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하였다

1997년 6월 2인조 남성 힙합그룹인 ‘지누션’을 선보였다. 지누션에 이어 1998년 1월 데뷔한 4인조 남성 힙합그룹 ‘원타임’ 역시 대중적 성공을 크게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MF기획은 1998년 2월 (주)양군기획으로 법인전환했다. 1999년 11월 소속 아티스트들을 모아 ‘YG Family’라는 일종의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YG Best of the Album'을 출시했다. 2001년 5월 회사명을 양군기획에서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휘성, 세븐, 거미, 그룹 빅마마 등을 데뷔시켰다. 2005년에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가요계에 데뷔시키는 YG언더그라운드를 부속 레이블로 만들고 45RPM, 스토니 스컹크 등의 앨범을 선보였다. 2006년 8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5인조 그룹 빅뱅(BIG BANG)을 배출했다. 2007년 1월 YG Entertainment Japan을 세웠다. 2009년 1월 소속 연기자인 구혜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같은 해 5월 힙합전문 웹진인 YG 바운스(YG BOUNCE)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7월에는 2NE1이 가수로 데뷔했다. 2010년 3월 본사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같은 해 8월 가수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011년 7월 YG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최대 기획사로 꼽히는 AVEX와 손잡고 ‘YGEX’라는 합작 레이블을 만들었다. 같은 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2년 3월 YG ENTERTAINMENT ASIA LIMITED, 4월 (주)와이지넥스트를 잇달아 설립했다. 같은 해 7월 가수 ‘싸이’가 본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싸이6甲 Part 1》의 타이틀곡 〈강남 스타일〉을 발표했다. 이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012년 12월까지 단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10억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2013년 3월 YG ENTERTAINMENT USA INC.를 세웠다. 2015년 6월 (주)하이그라운드, 2016년 3월 (주)더블랙레이블을 설립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YG엔터테인먼트 [YG Entertainment Inc.]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