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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 미디어잡] 언론사 취업준비생 58%, 방송사 원해 등록일 : 2008-05-20
지난 13일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이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디자이너잡과 공동주체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제4회 2008 주요 언론·방송사 채용동향 및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은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 카메라맨 등 매스컴 관련 주요 직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동아일보, KBS, 조선일보, MBC 등 입사선호도가 높은 주요 언론방송사의 인사담당자들의 올해 채용계획 및 기업 인재상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고, MBC 이윤정PD와 서현진 아나운서의 현업에서의 에피소드와 취업전략,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해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이사의 주체 의도에 따라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각 언론계와 미디어분야에 대한 가치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훌륭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학생들 중 3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잡이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인상 깊게 채용정보를 제공한 곳은 MBC가 201명(응답자 중 67%)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KBS 75명(2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 된 동기에 대한 물음에 방송사 취업을 알아보기 위해서가 전체 응답자 중 과반수인 174명(58%)이 넘는 답변을 했고, 다음으로 언론사 취업 동향 111명(37%), 스페셜 강연회(이윤정PD, 서현진아나운서)를 보기 위해가 27명(9%)이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주요 언론.방송사 채용동향 및 취업설명회에 참석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처음 방문한다는 사람들이 273명(91%)으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 참석하는 사람이 15명(5%), 세 번째 참석자는 6명(2%), 네 번째 꾸준히 참석한 사람도 (6명)2%로 조사됐다. 전체적인 강의내용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좋았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168명(56%)으로 과반을 넘겼고, 보통이 102명(34%)이며 불만족이 15명(5%)로 나타났다. 불만족 부분의 설문에서는 언론, 방송사들이 너무 자사의 홍보에 치우친 내용으로 진행되어서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95%신뢰수준에 표준오차 ±5.0)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미디어잡 마케팅팀의 조정목 팀장은 “앞으로는 PD, 기자 등 방송사 핵심 직종 이외에도 기술, 경영 등 다른 직종에 대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취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작성 - 미디어잡] [보도매체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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