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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미디어잡 뉴스][미디어잡] 김시출 대표 "미디어 업계의 네이버가 되고 싶습니다" 등록일 : 2007-11-05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 "미디어 업계의 네이버가 되고 싶습니다" 국내 1위 전문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CEO 김시출 최근 경기는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생들에게는 아직도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린다. 공기업과 대기업들은 취업인원 축소와 채용 일정이 없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채용규모가 적다보니 IMF이후 청년실업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 취업하려는 분야는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생들을 위한 채용 정보 전문 사이트들은 현재 169개가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디어 분야의 채용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이 전문 취업 업계 1위로서 단연 눈에 띈다. 김시출 대표는 1996년 아이피월드를 창업하여, 법인 전환한 컨텐츠 전문 개발/운영 그룹 엠제이플렉스(www.mjplex.co.kr)를 경영해 왔다. 엠제이플렉스가 운영하는 대표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은 매스미디어 관련 채용정보 뿐만이 아니라 미디어 인재 DB, 수험전략, 이력서 작성법, 면접요령, 언론고시, 공채일정, 매스컴 모의고사, 온라인 취업상담 등의 알찬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1위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은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콘텐츠가 37%, 채용박람회나 채용과 관련된 공지사항도 18%, 로그인 서비스도 13%를 보이는 등 미디어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취업 업계 점유율(8.8%)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계열사로서 디자인 취업포털'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교사/강사/교수 전문 취업포털 '티엔티잡(www.tntjob.co.kr)', 베이비시터/파출부/간병인 취업포털 '돌보미닷컴(www.dolbomi.com)' 등의 다른 전문 분야의 취업 포털들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채용대행 및 헤드헌팅, 홈페이지 제작 및 취업컨설팅, 대학강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동아TV 공채 PD로 재직 중 우연히 '컴퓨터 1대로 1억 원을 벌 수 있다"는 일간지 기사를 접하면서 창업의 희망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창업에 대해 연구하는 도중 '전문직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껴 전문직에 관련된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아이피월드를 창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창업 당시 어려움을 겪긷도 했지만, 하이텔에 <언론방송인 취업가이드(jobtv)>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구체화됐다. 그 이후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 채널아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급성장했지만 2000년께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PC통신이 쇠락하며 매출이 줄기 시작했다. 당시 인터넷 매체로 넘어오지 못한 기업들은 90%이상이 사라졌다. 그러나 동종 업계의 위기 속에서도 아이피월드는 발빠르게 PC통신과 인터넷 매체를 병행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함으로서 미디어 전문 취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가는 발판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05년도 3월에 엠제이플렉스라는 이름으로 법인 전환한 김 대표는 최근 취업박람회나 기업, 기관, 대학이 주최하는 강연장에 나가 취업 준비 과정 강연을 통해 청년 실업의 문제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만을 목적으로 하면 취업 후 곤란을 겪기 쉽다"며 "취업 후 성공적인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한 태도와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등의 취업 서적도 3권 발간했다. 아울러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인터넷전문취업연합회 회장, 연세대 동창회 임원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시출 대표는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뷰티관련, 어학관련 취업사이트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교육/쇼핑몰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다"며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향후 후학 양성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기 위해 대학 강단에 서는 것이 40대 후반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2007년 10월 "미디어 업계의 네이버가 되고 싶다"는 멋진 꿈을 밝힌 김시출 대표. 그가 지향하는 모습은 젊은 후학들을 위한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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