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잡] 여름방학, 언론·방송사 알바채용 봇물
여름방학을 앞두고, 언론, 방송분야 알바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은 '미디어 알바관'을 오픈하고 언론, 방송사 알바 모집공고를 별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한겨레신문, 게임물등급위원회, 동아일보 등 대학생 인턴기자를 모집하는 채용공고 및 매스컴 분야의 알바 정보가 하루에도 30여곳 이상 등록되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대학생명예기자단 모집한다. 국내 소재 대학(2년제 이상)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서 6월 24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woistmensch@gmail.com)로 지원하면 된다.
노컷뉴스에서 동영상 취재팀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6개월로 졸업생 및 휴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월 65만원 활동비 지급와 교통 및 취재 활동비 별도 지급된다. CBS노컷뉴스 신입기자 공채 시 가산점 부여되는 장점이 있다.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ob@cbs.co.kr)로 접수하면 된다.
KBS인터넷에서 동영상 제작 알바를 모집한다. OA능숙자, 유경험자로서 1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24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purekeun@kbsi.co.kr)로 지원하면 된다.
남인천방송에서 FD를 모집한다. 학력무관이며 26세 이하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3개월 이상이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인사담당자 이메일(titicat@paran.com)로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는 "대학생 인턴기자는 언론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직 기자들에게 지도를 받으며 기사기획에서 현장취재, 기사작성까지 기자생활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기자직을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며 "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