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방송·언론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비로소 소수의 언론매체가 숨통을 트이게 할 전망이다. 또한 중소 규모의 방송사·신문사 등도 지속적인 모집공고를 통해 인력 충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언론사들의 2분기 채용공고는 1분기에 비해 1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디어 관련 취업 포털사이트가 미디어 구직자들에게 큰 \'인포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1위, 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대표 김시출·www.mediajob.co.kr)이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며 미디어와 관련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상태다. 미디어잡은 취업예비생은 물론 이미 취업사이트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하루에도 100건 이상의 취업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전직 동아TV PD이기도 한 김시출 대표는 미디어잡 창업과 관련해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을 위해 힘쓸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했다. 전·현직 언론·방송인들의 제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사이트인 만큼 신뢰도가 높고 24시간 내 모든 불만사항과 취업에 관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것이 이 사이트의 장점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잡은 신문·방송·출판·광고·영화·디자인·이벤트 등 최신 채용 속보와 관련 취업 정보를 매일 200건 이상 제공하며, 전문수험정보, 취업상담실, 매스컴 전문 DB센터 등 운영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도 취업희망자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개인회원 서비스에 유료로 가입시 토털 채용정보 검색, 프리랜서 등록관리, 맞춤채용정보 등록·검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02-2252-7642∼3)
[자료출처 -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