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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 디자이너잡] 취업의 첫관문, 자기소개서 어떻게 쓸까? 등록일 : 2008-06-12
안녕하세요?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미디어잡의 패밀리 사이트인 디자이너잡에서 오늘 보도화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이너잡이 소개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7계명 취업의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이력서와 함께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이다. 이력서는 정해진 틀이 있고, 기본적인 샘플도 있지만 자기소개서는 개인별로 상황이 다르므로 정해진 기준도 없고 작성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의 성격을 먼저 이해하고 쓰기 시작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도 글로 자기를 알리는 것이다. 디자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은 자기소개서 작성 핵심 노하우 7가지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 인사담당자는 항상 바쁘다. 자기소개서는 짧은 시간안에 인사담당자에게 선택되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명확하고 매력있게 작성해야 한다. 또 기술과 업적에 대한 목록을 별도로 만들어 놓거나 자기소개서에 대한 요약본을 자기소개서 앞 부분에 간단히 몇 줄로 요약에 적어 놓는다면 바쁜 인사담당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2) 자기소개서는 일단 많이 적은 뒤 요약해 본다. 자기소개서는 처음엔 몇 줄로 간략히 작성해 보고 나중에 세부적인 내용을 자세히 적어본 후 지나치게 많은 양이 되지 않도록 내용을 요약한다. 요약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간결하면서도 잘 쓰려고 줄이게 되면 중요 내용이 누락될 수도 있고, 전체 적인 흐름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 논리적인 문맥 연결에 주의를 기울인다. 자기소개서는 수필이나 감상문에 비해 그 주장하는 논리성이 분명해야 한다. 문장과 문장의 연결, 단락의 연결에 있어서 보다 논리적이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내용은 성장과정, 성격, 특별한 능력, 생활신조, 지원동기, 장래희망이나 포부 등이다. 그 중 특히 지원동기가 중요한데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내가 왜 이 직종을 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고 그렇게 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밝힌다. 그 다음은 입사 후 어떻게 일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일관성 있게 기술해야 한다. 4) 맞춤법, 띄어쓰기가 중요하다. 한글 맞춤법이 틀려서는 안된다. 지극히 어려운 맞춤법의 경우에는 몰라도 자주 쓰는 낱말의 맞춤법을 틀리면 응시자의 기본적인 언어 실력을 의심받게 된다. 띄어쓰기의 경우, 만약 잘못 사용한다면 문법적인 사항은 떠나서라도 읽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인사 담당자들이 보다가 끝까지 읽지도 않고 넘겨버릴 지 모른다. 5) 회사에 따라 내용을 달리 작성한다. 지원 회사의 성격이나 업무내용에 따라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조정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매스컴 관련 회사의 경우 일반기업이 선호하는 우등상 수상 경력 내용 보다는 번뜩이는 재치와 창의력 관련 내용이나 대외적 활동 등이 더 돋보일 수 있다. 그리고 똑같은 내용으로 자기소개서를 여러통 작성해 두지 말고, 지원분야별로 별도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둔다. 6) 자기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되 과장돼서는 안된다. 외국어능력, 컴퓨터 활용능력 등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객관적,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예: 토익점수, 다룰 수 있는 디자인 툴 등) 성격은 장점만 소개하지 말고 자신의 단점 역시 솔직하게 시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서술하는 편이 좋다. 7) 프린트해 두고, 디스켓에 저장도 해 놓는다. 만일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면접을 보게 되면 자신이 보낸 자기소개서는 면접관의 질문자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쓴 내용은 반드시 기억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프린트해 두어 면접 전에 읽어보고 기억해두면 편리하다. 또한 디스켓에 저장해 갖고 다니면 갑자기 원서를 내야 할 경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원본기사작성 - 디자이너잡] [보도매체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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