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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 디자이너잡] 예비 디자이너들의 10명 중 7명은 디자인 비전공자 등록일 : 2008-04-23
안녕하세요?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미디어잡의 패밀리 사이트인 디자이너잡에서 오늘 보도화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디자인 분야 1위 전문취업 포털 사이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대표 김시출)이 자사 회원들이 등록한 전체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구직자들 10명 중 7명 정도가 디자인 관련학과 비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 비율 역시 10명중 8명은 여성 지원자였다. 세부 비율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Q) 예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학과 전공 여부는 ? * 디자인 관련학과 비전공자 ------------ 68.7% * 디자인 관련학과 전공자 -------------- 31.3% 이 결과는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디자인이라는 영역이 대학 전공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는 경우보다 타전공을 한 후 디자인의 매력에 이끌려 디자인 분야에 취업하려는 구직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Q) 예비 디자이너들의 성별 비율은 ? * 여성 지원자 ------------ 78.4% * 남성 지원자 ------------ 21.6% 아직도 디자이너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지원 분포를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잡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중 여성의 비율이 78.4%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런 결과로 볼 때 아직까지 디자인 분야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Q) 예비 디자이너들의 세부 업종별 지원 분포도는 ? *제품디자인 ------------ 24.5% *의류/섬유 분야 --------- 19.6% *출판/편집디자인 -------- 14.4% *멀티미디어/애니메이션 --- 11.5% *시각/그래픽 분야 --------- 10.9% * 웹/IT 분야 ------- 9.3% *건축/인테리어 분야 ------ 8.6% *기타 ------------------ 1.2% 위의 이력서의 지원 분야별 통계에 따르면 과거 패션이나 출판에만 국한되었던 관심 업종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제품/쥬얼리/인테리어/웹/멀티미디어 등의 업종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비해 건설업이 활성화되고 IT붐이 일어나면서 각광받았던 건축/인테리어/웹디자인 등의 영역은 예전의 비해 인기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웹디자이너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예전에 비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위의 결과를 뒷받침한다. 위와 같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잡의 헤드헌터 이세진 팀장은 "디자인 학과를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디자이너가 되려는 지원자들은 디자인 실력을 더욱 갖추고 전문성 갖추어야만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신입 디자이너의 경우 취업시 회사의 규모와 명성 등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높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알찬 전문 회사에 입사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디자이너잡 김시출 대표는 21세기 대표적인 신성장 분야로 분류되는 디자인 분야에 비전공 지원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향후 국가의 디자인 경쟁력을 키우는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디자인관련 회사 인사담당자들에게도 꼭 디자인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실력과 열정만 있다면 선입견을 갖지 말고 꼭 채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원본기사작성 - 디자이너잡] [보도매체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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