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련 기업들 올 해 막바지 채용 한창
윤태석기자 sportic@inews24.com
2006년 12월 27일
대규모 하반기 공채가 끝난 후 취업 비수기로 접어드는 12월, 언론·방송 관련 미디어 기업들의 막바지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방송은 2007년 1월 5일까지 신입 방송기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에 공인 영어성적의 제출이 가능한 자는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 영자신문 서울타임즈는 2007년 1월 20일까지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인턴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서울 타임즈 측은 영어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재단은 2007년 1월 5일까지 매체·광고 기획자를 채용한다. 종합광고 대행사 3년 이상의 경력자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은 오는 29일까지 취재기자 및 카메라기자를 모집한다. 경력 3년, 전문대 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이코노미21에서는 취재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오는 31일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recruit@economy21.co.kr) 제출하면 된다.
GS홈쇼핑은 2007년 1월 5일까지 방송작가를 뽑는다. 경력 5년 이상의 프리랜서 작가를 모집 중이며, 홈쇼핑 경력자를 우대한다.
비즈니스TV에서는 200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구성작가, 영업 및 마케팅, 경리직, DB 관리자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자를 우대한다.
인턴사원으로 채용 후 업무평가를 거쳐 정식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인사담당자 이메일(businesstv@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영화미술·소품 계약직 사원을 채용 중에 있다. 미술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각 업체 홈페이지나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대표 김시출 www.media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