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패치뉴스그룹 채용

'대한민국에서 저런 취재가 통하겠어?'라는 의문이 '대한민국에 이런 매체도 있어야지'하는 지지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며, 가장 진부한 표현인, '발'로 뛰었기 때문입니다. 스타의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해 몇 날, 몇 주, 몇 달을 밤새웠습니다. 그 결과 송혜교·현빈, 김혜수·유해진, 신세경·종현, 최지우·이진욱, 구하라·용준형, 이민호·박민영 등의 열애를 확인했습니다. 사건사고의 진실을 쫓았습니다. 신정환의 거짓변명과 도박의 실체를 파헤쳤고, 권상우의 뺑소니 사건과 빅뱅 대성 교통사고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연예 산업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주2회 생산된 기획기사를 통해 연예계 트렌드와 현상, 이면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스타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스타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최초로 시도했던 공항 출입국 사진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됐습니다. 스타의 패션을 처음으로 분석했습니다. 레드카펫 배우들의 의상을 분석해 '베스트&워스트'를 만들었고,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NG', '★, 하우머치' 등을 통해 스타와 스타일을 연결했습니다. 이 외에도 4년 연속 칸국제영화제에 대규모 취재진을 파견, 해외스타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에 진출한 한국영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현지 소식과 분위기를 국내에 발 빠르게 전했습니다. 디스패치 기자들이 만든 Exclusive 뉴스가 바로 이것입니다. ▶ '디스패치'는 '스포츠서울닷컴' 뉴스부장과 연예팀장, 취재 및 사진기자 9명이 독립해 만든 연예매체입니다. 2011년 3월 30일 창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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